[스크랩] 명상 365(7월 2일)

명상 365 7월 2일 위험하게 살아라 용기는 가장 위대한 종교적 특성이다. 그 밖의 것은 모두 이차적이다. 용감하지 않다면 그대는 진실해 질 수 없다. 용감하지 않다면 그대는 사랑할 수 없다. 용감하지 않다면 그대는 신뢰감을 가질 수 없다. 용감하지 않다면 그대는 실체를 탐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용기가 첫 번째이고, 다른 것은 모두 그 뒤를 따라온다. 오직 두려움이 없을 때 사랑이 생겨난다. 오직 두려움이 없을 때만 궁극을 탐구해 들어갈 수 있다. 그것은 긴 항해이다. 미지의 세계 속으로 항해를 떠나는 것이다. 용기가 없는 자는 이 해안에서 떠날 수가 없다. 그리고 종교는 이 해안에서는 보이지 않는, 다른 쪽 해안에 대한 강렬한 동경을 뜻한다. 명상곡 : 禪

출처 : 명상 365(7월 2일)

글쓴이 : 석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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