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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화엄제/길떠남

서울문화 2007. 10. 12. 11:01

선선한 가을바람이 기분좋은 요즘~ 나홀로 기차여행은 어떨까요~?^^

 

HwaEom Spiritual Music Ritual 제 2회 [화엄제 2007] '길떠남'-On the Path








    지난 해 열린 화엄제 2006의 주제는 '첫발자국'이었습니다. 화엄제를 처음 시작하면서 올바른 첫걸음이 없으면 궁극의 깨달음에 도달할 수 없다는 화엄 사상을 되새겨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 첫발자국을 내딛으니 바로 길이 펼쳐집니다 길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모든 것들과 우주를 이어주는 공간입니다. 길은 공간과 시간이 관계를 맺는 통로입니다. [화엄제 2007]의 주제는 '길떠남'입니다. 화엄경에서는 보살행을 깨치기 위해 수많은 선지식을 찾아 헤매는 선재동자의 길떠남을 통해 우리들 가는 길에 등불을 비추어 줍니다. 화엄제 2007에서는 바로 그런 등불과 같은 노래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출연 가 수-




     













     조앤 쉐난도 SHENANDOAH JO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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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쉬 비야스 MANISH VYAS




     


    그외 여러분들..
                            



    - 공  연  일  정 -

     

    일 시 2007년 10월 20일 오후 2시

    장 소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 

    티 켓_전석 초대

    (티켓 겸용인 리플렛은 명상음악치유 연구소에서 배부합니다.)


    <화엄제 2007>행사 당일 특별 관광열차가 운영됩니다.
    한국 철도공사 홈페이지 www.korail.com





    - 부   대  행   사 -


    1. 화엄제 전야제 '타라를 만나러 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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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2007년 10월 17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장 소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 센터 야외무대

    문의   악당이반(주)   02-745-6113






    2. 화엄제 2007 학술제 



    일 시 2007년 10월 21일 오전 8시 30분~12시
    장 소   지리산 화엄사 경내 범음료관

    문의   화엄제 학술제 위원회 (Radha 011-859-1817)




    학술제 참가자들은 화엄제 기간동안 템플스테이가 가능합니다.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화엄(華嚴)결실 거두시기를 바라면서
    제니퍼 베레쟌의 She carries me 올립니다.





    She is a boat she is a light
    High on a hill in dark night
    She is a wave she is the deep
    She is the dark where angels sleep
    When all is still and peace abides
    She carries me to the other side
    She carries me, she carries me
    She carries me to the other side
    And though I walk through valleys deep
    And shadows chase me in my sleep
    On rocky cliffs I stand alone
    With broken wings I reach to fly
    She carries me to the other side
    She carries me...
    A thousand arms, a thousand eyes
    A thousand ears to hear my cries
    She is the gate, she is the door
    She leads me through and back once more
    When day has dawnde and death is nigh
    She'll carry me to the other side
    She carries me...
    She is the first, she is the last
    She is the future and the past
    Mother of all, of earth and sky
    She carries me to the other side
    She carries me...

    이 노래는 관세음보살, 타라, 성모 마리아, 가이아 등의 여신들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She carries me
     제니퍼 베레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