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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서울문화 2010. 7. 24. 09:49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천국인 명동은 불황을 모른다. 오늘도 수많은 관광객들과 젊은이와 사업가들로 인해 명동은 오늘도 활기가 넘친다. 작년만 해도 명동을 찾는 외국인들 중 대다수가 일본인 관광객이었지만 지금은 일본뿐 아니라 기타 여러 지역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명동을 찾고 있어 국적도 다양해지고 있다. 명동 거리의 상인들조차도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이 들 때가 있다”며 거리 이미지에 대한 소감을 표현한다.
 
이러한 명동에 외국인들이나 고국을 찾는 교포들, 그리고 잠시 서울에서 지낼 곳을 찾는 내국인 등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체류 할 수 있는 “그린레지던스 http://www.seoulgreen.co.kr/ ”라는 숙박시설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젊음의 상징이고 관광객의 메카인 명동은 화려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쇼핑, 이벤트, 먹거리 등을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지만 주변에는 값비싼 호텔만이 즐비하여 유독 잠자리만은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었다. 그린레지던스는 이러한 계층을 대상으로 “저렴하면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숙박환경”을 자랑하며 쇼핑,관광,비즈니스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서울을 찾는 여행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그린레지던스에 체류하고 있는 고객들의 반응을 보면 비록 호텔과 같은 고급시설은 아니지만 시설이나 서비스에 비해 저렴하고 스텦들의 친절도나 명동이라는 위치 면에서 “너무 좋은 조건을 갖춘 것 같다”며 그린레지던스를 찾은 이유와 숙박 소감을 표현한다. 또한 일일단위의 숙박은 물론이며 장기 숙박 시에도 할인가격이 적용되어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별 부담 없이 묵을 수 있다고 한다. 대만의 한 관광객은 자국의 여행관련 웹사이트에 소개된 내용을 보고 그린레지던스를 찾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처럼 그린레지던스는 저렴하고 깨끗한 숙박장소를 찾는 외국인들이 시설사진이나 서비스내용, 위치 등을 자국 사이트에 게재하여 또 다른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그린레지던스의 모든 객실에는 화장실(샤워실)과 침대,TV,냉장고,세면도구,헤어드라이기 등이 갖추어져 있고 유,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다. 주방에서는 조식과 커피,녹차가 무료로 제공되며 각종 식기류 등이 구비되어 있어 개인 취사도 가능하다. 세탁실에는 고객용 세탁기와 세제, 다리미, 다림판이 구비되어 언제라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라운지는 남산과 명동성당 및 명동시내가 한눈에 보여 차와 커피 한잔을 곁들인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용 컴퓨터와 복합기가 구비되어 있어 언제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여행객이라면 필수로 들르고 있는 대한민국 쇼핑과 관광의 메카인 명동,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로 홍보되고 있는 그린레지던스는 호텔을 제외한 명동 유일의 일일 및 단기 숙박업소로 숙박료 외엔 모든 서비스가 무료인데다가 명동 내 최저가격으로 고객들이 인정하는 깨끗함과 안전함, 여러 가지 구비 품목들로 편리함까지 갖춰 주로 서민층이 알뜰하고 쾌적하게 묵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     © 한강타임즈

건물현관 문을 나서면 명동 내의 한국관광명품점, 유명 쇼핑샵, 갖가지 먹거리 장소가 즐비하고, 명동성당과 같은 문화지역도 공존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명동밀리오레, 면세점 등이 도보로 5분 거리에 근접해 있어 주변환경 또한 알찬 내용으로 가득하다.

또한 4호선 명동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수많은 버스노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어 비즈니스에도 매우 편리하다고 한다.

이처럼 그린레지던스의 이용 고객들은 “쇼핑,관광,비즈니스 등 모든 면에서 매우 편리하고, 가격과 시설,서비스 면에서도 만족한다”며 주변에 추천하는 숙박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 인해 격식을 차려야 하는 호텔문화에 식상한 외국인 여행객이나 해외교포, 비즈니스맨 등이 홈스테이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상호간에 어울릴 수 있는 서울숙박 장소인 명동게스트하우스 ‘그린레지던스’의 문화를 선호하면서 주변 고급호텔을 마다하고 ‘그린레지던스’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권해철 그린레지던스 대표는 “항상 고객의 필요에 귀 기울여 그레지던스를 운영해 나갈 것이며, 저렴한 가격이라고 저렴한 서비스가 아닌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품격 있는 시설과 서비스로 많은 국내·외 고객들이 즐거운 여행을 보내고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신의 의지를 표현한다.

덧붙여 현재 서울 중구 명동1가에 소재한 그린레지던스 외에 같은 이름으로 창업하는 고시원 등의 숙박시설이 계속 생겨나고 있지만 호스텔(도시형 게스트하우스) 그린레지던스는 오직 명동 한 곳에만 존재하므로 “고객들의 혼동이 없었으면 한다”라는 말을 강조하며 같은 이름의 숙박시설인 경우 “주소지와 로고(logo)를 참조하시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전한다.

한국 및 서울 관광시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이 때에 그린레지던스와 같은 내.외국인 서민층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깨끗하고 안전하게 숙박할 수 있는 건전한 이미지의 숙박시설이 계속 선전해 준다면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기억되는 우리의 이미지가 더욱 신선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네이버 등 검색창에서 "그린레지던스" 입력시 모든 기사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종로구 익선동에 '홀리데이인코리아호스텔'이라고 있는데

 

서양의 개방형 게스트하우스 모델을 한국의 실정에 맞게 접목시킨 호스텔로,

 

외국 배낭여행객을 위한 저렴한 숙소예요.

 

스텝들이 영어, 일어, 중국어가 가능, 친절하게 주변 관광지 안내까지 해주기 때문에

 

외국인도 편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1층 로비에는 대형 스크린과 최신형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요.

 

 

- 주소 : 서울 종로구 익선동 53

 

- 전화 : 02-3672-3113 

 

- 홈페이지 : http://www.holidayinkorea.com/

 

<약도>

2007-06-07 14:51 | 출처 : http://local.daum.net/city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