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방/일반문화 자료실

원서 문학관에 시의 축제를 다녀 왔어요

서울문화 2006. 9. 25. 20:10

 













 

충북제천시 백운면 백운초등학교 옛분교인 <애련분교>를 개조한 <원서문학관>

 

원서문학관

제3회 시의 축제-우리말의 맛과멋

 

초대의 글

야생화가 나비와 별을 유혹하고

제비가 날아와 새끼를 치는 곳,

반딧불이가 밤하늘을 수놓고

백로가 산허리를 베며 날아가는 곳

 

박달재와 천등산 사이, 수줍은 야생화처럼 숨어 있는

백운초등학교 옛 애련분교, 원서문학관에서

시인과 독자들이 만나 서로 교감하며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신나는 시의 축제를 엽니다.

 

*찾아오시는 길

*영동고속도로-남원주-중앙고속도로-제천IC-박달재터널-백운면-

  애련리(영화 박하사탕촬영지방향)-원서문학관

*영동고속도로-이천-여주휴게소-45번중부내륙고속도로(충주방향)-감곡IC-38번국도(제천방향)

-다릿재터널-백운면-애련리(영화박하사탕촬영지방향)-원서문학관

 

 

원서문학관에서 열린(9.23) 시의 축제 엿보기

 

시의축제에서 격려사를 하시는 오탁번 시인님

고은시인님과 함께 (수미산님, 금우님, 산다람쥐님, 고은님, 다원님, 따라님)


축제에 참가한 시인들 한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