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이름만 들어도 즐거운친구....*★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지만
10대에 사귄 벗들과의 우정은
그 빛깔과 무게가 다른 것 같다.
서로 연락이 끊겼다가
수십 년 후에 만났어도 서슴없이
"얘, 야" 라고 말할 수 있는
옛 친구들을 떠올려보는 일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교만과 이기심 때문에
좋은 벗을 잃어 버리는 쓰라림을
체험하기도 하는 우리이기에
늘 정성스럽고 진지한 자세로
깨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나와는 다른 친구의
생각이나 성격을 불평하기보다는
배워야 할 좋은 점으로
받아들이고 그의 기쁨과 슬픔을
늘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을 지니자.
그가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는
늘 홀연히 응답할 수 있는 마음으로
달려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전에는 가까웠다가 어느새
멀어지고 서먹해진 친구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미루지 말고 어떤 사랑의 표현을 하자.
가을 열매처럼 잘 익은 마음
자신을 이겨내는 겸허함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 좋은 글 중에서 -
나무 관세음보살!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 2008/03/00.옮김/"能白居士"♧
★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나날 되세요~~ ★
~*성불 하세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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