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장의절차(현대식)

서울문화 2010. 2. 13. 20:14

- 병자가 가족들에게 남기는 교훈이나 재산 분배에 대한 말
- 다급할 때이므로 간략할수록 좋고, 가능하다면 자필이 좋으나 부득이한 경우 대필이나 녹음을 해둔다.
- 유언에 대해서는 존중하며 그의 뜻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 병자가 운명하는 때에 현족들이 지켜보는 것을 말한다.
- 죽음에 가까웁다고 생각될 때는 우선 옷을 새것으로 갈아입히고 사망시에 장례전까지 시체를 안치하기에 적당한 방으로 병자를 옮긴다.
- 숨이 끊어지면 솜을 코, 입, 귀 등 막는다.
- 시신이 굳어지기 전에 팔과 발목을 베나 한지로 묶고, 시신을 시상(屍床)에 모시고 병풍이나 장막으로 가린다.
- 병풍 앞에 고인의 사진을 영정(影幀)이라고 하는데 촛불을 밝히고 향을 태운다. ※ 참 고
- 두팔과 두손을 곱게 펴서 배위에 올려놓되 남자는 왼손을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한다.
- 초상(初喪)을 알리고 상례를 시작하는 절차
- 검소한 옷으로 갈아입고 근심하며 애도하되 통곡은 삼가한다.
- "謹弔"(근조)라는 등을 달아놓고, 대문에는 喪中, 喪家, 忌中이라 쓰인 네모난 종이를 붙여 초상을 알린다.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워포인트 온라인 무료강좌입니다  (0) 2010.09.24
장의 안내  (0) 2010.02.13
장의절차(불교식)   (0) 2010.02.13
장의절차(천주교식)   (0) 2010.02.13
장의절차(기독교식)   (0) 20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