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청옥,두타산 다녀왔어요.
5일 새벽5시에 등산하여서 6일 오후1시쯤에 하산했습니다.
약8시간정도의 산행으로 힘들었지만,기억에 남은 산행이었지요.
선두에서 후미를 위해 리플도 달아가며,초행이었지만 무사히 청옥,두타
산 종주를 하였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고적대의 장대함과 청옥산의 맑은 약수가 일미였
습니다.
점심은 하산하여 산행에서 채취한 약간의 참나물,곰취,당귀에 밥을 싸서
먹었어요. 차거운 소주2잔(종이컵)에 힘든 산행을 잊고요,다음에도 언제
인지 다시올 것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참고로 산행 코스는 대수고개-->하차지점-->오십정산-->천은사-->갈림길-
-->산성갈림터-->두타산(1352.2m)-->박달령-->문바위-->청옥산-->연치성
령-->고적대(1354m)-->능선-->물레방아골-->사원터-->쌍폭-->신선봉-->
폭포입구-->무릉계곡-->삼화사 주차장(산행시간 약8시간30~9시간 소요)
5일 새벽5시에 등산하여서 6일 오후1시쯤에 하산했습니다.
약8시간정도의 산행으로 힘들었지만,기억에 남은 산행이었지요.
선두에서 후미를 위해 리플도 달아가며,초행이었지만 무사히 청옥,두타
산 종주를 하였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고적대의 장대함과 청옥산의 맑은 약수가 일미였
습니다.
점심은 하산하여 산행에서 채취한 약간의 참나물,곰취,당귀에 밥을 싸서
먹었어요. 차거운 소주2잔(종이컵)에 힘든 산행을 잊고요,다음에도 언제
인지 다시올 것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참고로 산행 코스는 대수고개-->하차지점-->오십정산-->천은사-->갈림길-
-->산성갈림터-->두타산(1352.2m)-->박달령-->문바위-->청옥산-->연치성
령-->고적대(1354m)-->능선-->물레방아골-->사원터-->쌍폭-->신선봉-->
폭포입구-->무릉계곡-->삼화사 주차장(산행시간 약8시간30~9시간 소요)
출처 : 청옥,두타산 다녀왔어요
글쓴이 : 박종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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