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신논현역~종합운동장, 2014년 12월 개통

新공법으로 선로 공사
’14년 12월 개통예정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은 현재 지상으로 통하는 출입구와 환기구 설치가 한창이다. 터널 내부는 토목공사 완료 후 지하철 선로공사와 신호ㆍ통신ㆍ전차선ㆍ송변전 등 시스템 공사가 순서대로 이어진다. 시스템 공사는 지하철 공간의 환경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설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선로공사와 시스템 공사가 완료되면 2014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전동차를 투입해 시험운행을 하면서 제반시설과 시스템 안전성을 검증한다.
서울시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을 만들어 공사에 불편을 겪은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