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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연과 도심의 만남, 용인 동백역 실속 타운하우스 ‘모던힐’ 주목

서울문화 2015. 2. 24. 23:13

세계일보                                    

쾌적한 삶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도심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이를 반영해 한 동안 주택시장에서는 전원주택 공급이 봇물을 이루기도 했다.

하지만 단순히 도심을 떠난다는 것이 마냥 완벽한 삶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도심이 주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단절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새로운 웰빙 주거공간으로 대두하고 있는 개념은 ‘타운하우스’다. 도심 속 전원공간을 실현하는 입지에 위치해 쾌적한 자연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서울과 가까우면서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지역 중심으로 타운하우스 공급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입지적 희소성이 뛰어난 지역일수록 부동산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서는 역세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우수한 교통•생활 여건을 갖춘 타운하우스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인 동백역 최초로 분양을 시작한 모던힐이 대표적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동백역과 불과 400m 떨어진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 잡았다.

이에 더해 도로교통의 편리성을 갖췄다. 분당, 판교에서 출퇴근 20분거리이며 수원IC·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치솟는 전세가와 아파트 층간소음이 문제시 되며 타운하우스로의 성공적 이주가 시작됐다. 하지만 소형 타운하우스의 경우 금액적 한계에 부딪히며 연립형이나 땅콩주택 등의 형태로 무늬만 타운하우스였던 곳들이 많았던 것도 사실.

이러한 측면에서 모던힐은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더불어 단독형 전원주택단지· 합리적 분양가라는 강점을 두루 갖춘 실속 타운하우스로 주목된다.

단지는 84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며 단독정원, 풀빌트인 가구· 부부 테라스· 천정형 에어컨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차량 지원 및 단지 내 어린이집이 운영 예정이다. 단지 전체를 둘러싼 멱조산 자락과 등산로를 통해 자연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는 이마트, CGV 등이 단지에서 1km내에 있으며, 2016년 개원 예정인 동백 세브란스병원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다. 여기에 동백지구 최고 학군으로 꼽히는 석성초, 백현중학교 등이 가깝고 동백역 중심상권과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동백지구의 편리성과 초역세권을 갖췄음에도 3억원대라는 분양가는 파격에 가깝다”며 “실전용면적에서도 타 단지에 비해 높은 전용면적을 제공했으며, 소비자를 기만했던 추가옵션이 없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8월 입주 예정인 모던힐은 12월중 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초기 계약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문의:031-8000-9761

출처 : 다음마트 (전국직거래)
글쓴이 : 고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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