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방/한옥

[스크랩] 단청

서울문화 2006. 2. 17. 15:09
목조 건물의 각 부재에 여러 가지 빛깔로 무늬를 그려서 아름답고 화려하게 장식한
것을 말한다. 단청에 들어가는 각종 무늬에는 액을 막아 주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단청은 건물의 쓰임새에 따라 가칠단청, 긋기단청, 모로단청, 금단청 따위로 나눈다.


병머리초 연화머리초


무늬나 선을 그리지 않고 단색으로 칠한 단청이다.
이 가칠단청은 긋기단청, 모로단청, 금단청의 바탕이 된다.

도리, 보, 서까래 따위의 전체에 여러 가지 무늬가 들어가는
단청이다. 부재의 양쪽 끝에는 각종 문양을 그리고, 중간에는
비단 무늬나 사람, 꽃, 새 등을 그려 넣는다.


단색으로 칠한 가칠단청 위에 긴 선만을 그려 넣은 단청이다.
선의 색에 따라 먹긋기와 색긋기로 나눈다.

도리, 보, 서까래 따위에서 양쪽 끝 부분에는 여러 가지
무늬를 그려 넣고, 가운데 부분에는 선을 그리는 단청으로,
모루단청이라고도 한다.

백양사 쌍계루 가칠단청 부석사 일주문 금단청 봉정사 극락전 단청 송광사 대웅전 단청 수덕사 금강문 단청
출처 : 찬 불 가
글쓴이 : 관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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